이 공항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PSP의 "나는 항공 교통 관제사 신치토세입니다"였습니다. 이 C자 모양의 터미널은 홋카이도의 첫 번째 관문이지만 신치토세는 국내 2급 소형 공항과 비슷합니다. 공항, 사실 한때 일본 최대 규모의 공항이었습니다. (4E, A380 이착륙 불가)
![[여행 노트 공유] 홋카이도의 늦은 여행 노트(2)](/sites/default/files/body_images/frc-101e313c4235ca76a8d1814734ea1219.jpe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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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의 홋카이도는 덥지 않고, 바닷바람도 매우 쾌적합니다(당시 하얼빈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던 동급생들이 계속해서 너무 덥다고 불평했습니다). 일본은 상륙할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. 매우 깨끗했지만 이번에는 유리에 더러운 것을 발견했을 때 한숨을 쉬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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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일정 중 신치토세 공항을 방문할 계획은 없었습니다.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은 사실 대형 쇼핑몰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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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 가이드는 아이(20대)와 장사를 하고 있는 대만인이고, 버스 운전사는 무란 출신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얼핏 보면 우랑 삼촌처럼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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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가 거의 오후 2시가 되었는데, 첫날 약간의 일정을 계획하여 첫 번째 목적지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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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지형이 가파르지 않은데 계단이 미끄러워서 어르신들을 버스에 맡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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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천지(鐵泉池)는 구글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으니 위 사진으로 바로 가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 같은 명승지.
첫날은 원래 예약이 꽉 차 있을 예정이었지만 나중에는 우리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 그룹과 일찍 휴식을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.
운전자는 이렇게 일찍 퇴근할 줄은 몰랐습니다. 노보리베츠를 30분 정도 산책한 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. 길 위의 풍경은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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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날 체크인한 호텔은 스키를 테마로 한 4성급 호텔인 더 그린 리프 니세코 빌리지(The Green Leaf Niseko Village)였습니다. 4성급이라고 하는데 사실 여러 5성급보다 생활감이 더 좋습니다. 이케부쿠로에 자주 묵는 호텔.
요테이산을 바로 볼 수 있는 호텔 객실로 니세코 빌리지 골프장에서 도보로 13분, 니세코 안누푸리 스키장에서 4km 거리에 있으며, 호텔 뒤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보입니다. 아침에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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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두 사진의 객실은 바로 옆에 있는 5성급 호텔인데, 성수기에는 1박에 7K까지 올라갑니다. (트립어드바이저 데이터)
(계속…)